가능동주민센터는 의정부시 나눔사업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월 14일 가능동 자율방재단은 서울우유북부영업소와 함께 서울흑임자우유 10상자를 가능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북부영업소가 관내 재난 방재 및 방역을 위해 활동 중인 가능동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하자 방재단은 고마움을 표하며 답례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자고 하여 서울흑임자우유 10상자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에 기탁한 우유 10상자는 관내 복합적인 복지 욕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으로 최수진 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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