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은 1월 11일, 가평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꿈나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2021년도 첫 수업을 시작하였다.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중등반으로만 운영이 되어왔지만 올해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반을 개설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 등 교과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체험활동, 급식지원, 귀가차량지원, 상담지원 등 폭넓은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학습지원 체제로 운영되며,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돌봄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은 1월 11일, 가평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꿈나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2021년도 첫 수업을 시작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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