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이 오는 1월 26일(화)부터 2월 9일(화)까지 문화예술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단체 및 기관을 공모한다.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꿈다락토요문화학교사업 ▲청소년문화예술진로캠프사업과 노년 및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총 50여개 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10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운영단체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대체활동과 운영방법 등 관련 지침을 세부 마련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지원방법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접수기간 내(1월 26일 ~ 2월 9일 18시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서 신청가능하다.
또한, 지역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만3~5세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인턴십사업(청년 대상)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50~64세 신중년 대상)사업은 오는 1~3월 중 별도 공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충청남도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등에 따라 전 세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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