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2일 소흘읍 소재의 ㈜덕일종합건설(대표 이상덕)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 일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청소년을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상덕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는 것 같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올 한해는 많은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매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각종 기부 관련 문의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031-538-3088)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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