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일)는 지난 12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소규모 슈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약국, 슈퍼 등 생활물품 상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시에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월말까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기간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집중발굴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및 중한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 및 동절기 주거취약 위기가구 등이다.
김일 생연2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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