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 이재국 행정국장이 지난 7일 민원콜센터를 방문하여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상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담사 역량강화 및 상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지난해 전년보다 22% 증가한 20만건의 민원전화를처리하였으며,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하여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하여, 상담사 모두의 노력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언제나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 품질과 상담사 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지자체 최초로 공무원행정시스템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업무처리를 가능 하게하여 민원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지난해 말민원콜센터 운영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민원콜센터 서비스 품질인증(CQM)을 획득했다.
상담원 A씨는 “김포시 대표전화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께 친절하고 만족스런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좀 더 노력하겠으며, 김포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대표전화(031-980-2114)를 통해 상담원 14명이 평일 8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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