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대표이사 김태수, 음봉면)이 7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주영 김태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영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이 주요 산업분야로 2007년 12월 설립됐으며 202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고용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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