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시스템(주)(대표이사 유흥식)가 7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80포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관내 요보호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 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흥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소외된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 이 시국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향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협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눈이 많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한국물류시스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 가치가 더 하는 것 같다. 사회적 안전망에서 배제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물류시스템(주)는 지게차 및 물류 취급 장비 제조·유통 등 종합물류장비 전문업체로 2018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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