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우수중간지원조직상 수상- 소통과 공감의 비전 바탕 ‘OPEN 예산’ 만들기 총력 -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정남수)는 지난 7일 ‘2020년 도시재생 협치포럼’에서 수여하는 도시재생 우수중간지원조직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사)도시재생 협치포럼이 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을 통한 뉴딜정책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단체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여됐으며, (사)도시재생 협치포럼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기업, 연구기관, 중간지원조직,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관련 주체가 모여서 활동하는 단체다.
지난 2018년 4월 설립된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현재 주교1리 현장지원센터, 예산3리 현장지원센터를 두고 있으며, 예산4리 취약지구 생활개선사업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이다.
정남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소통과 공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OPEN 예산’을 만들고자 노력 중으로, 이번 수상은 군민과 행정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중간지원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열심히 노력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협력하는 가운데 예산군의 도시재생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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