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6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로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서구는 작년 한 해 목원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입자 발열 체크와 청사 방역 등의 업무를 하는 생활 방역 관리사 인력을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에게 마스크 2,700매, 손 소독제 80개를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하였다.
장종태 청장은 “서구 구민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서구 관내 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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