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업무를 연중 지원하기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2019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무한돌봄센터의 역점 특수시책으로, 전문 사례관리사들이 멘토가 되어, 담당 동 실무자들에게 초기상담 기법과 사례회의 운영,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 입력 등에 대한 상시적인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4명의 무한돌봄 사례관리사들이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약 100회 출장하여, 눈높이에 맞는 1:1 지원과 취약가구의 위기상황 해소에 필요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동 담당제 운영 이외에도, 직무 전문화 교육의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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