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한파 대비 저소득층 독거노인 현장 방문 강화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안부와 건강 확인 등 ‘어르신 돌봄 강화’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축년 새해부터 매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80여명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는 평소 취약계층 돌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코로나19 및 한파로 인해 취약한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동시에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독거노인 건강음료지원 사업’과 인창동 기간단체와 함께 뜻을 모아 ‘독거노인 일대일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어르신들의 행복을 찾아드리기 위하여 다양한 민간협력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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