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어

이용붕 예산군 부군수, 취임 1주년 맞아

-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총력 -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1/07 [13:14]

이용붕 예산군 부군수, 취임 1주년 맞아

-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총력 -
곽금미 | 입력 : 2021/01/07 [13:14]

▲ 이용붕 부군수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예산군

 

예산군 이용붕 부군수가 2021년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용붕 부군수는 지난 1년간 혁신도시TF팀 단장을 맡으면서 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되기까지 총력을 기울이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정 성공의 쾌거를 거뒀다.

 

또한 이 부군수는 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면서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지역으로의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부군수는 평소 조직내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32년간 풍부한 행정 경험과 기획력, 추진력을 바탕으로 현안과제인 ‘산업형 관광도시’ 조기 달성을 견인하고 지난해 10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64억원을 확보하는 등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발생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직접 현장을 챙기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용붕 부군수는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확산, 자연재해 등 여느 해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충남 혁신도시 지정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했다”며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역량이 있었기에 역경을 버틸 수 있었고 협력해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우리 군으로의 유치를 적극 홍보코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하지 못한 점은 아쉽고 확산세가 꺾이면 두 팔 걷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