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이 이어져 지난 12월 30일 연세탑치과(원장 김성택)가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6일에는 삼양식품(주)(공동대표 정태운·진종기)에서 후원금 1,004만 원을 전달한다.
정태운 대표이사는 “원주에 자리 잡은 지 30년이 넘은 향토기업으로서 코로나19 위기로 고통받는 분들을 돕기 위해 특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및 코로나19 방역지원 인력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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