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양화면에 위치한 진성농원(대표 윤석한)에서 올 겨울 본격적으로 감귤의 일종인 레드향 생산을 개시하여 화제다.
윤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부여의 겨울이 따뜻한 점을 감안하며 황금향 재배를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했으나 2018년 레드향으로 품종을 변경, 올해 9톤 가량의 수확량을 보이고 있어 레드향이 부여의 신품종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