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35대 전진석 신임 부시장이 4일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부시장은 현충탑 참배하고, 코로나19 대응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방역 대책과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재난대책본부 및 보건소 코로나19 대응반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며,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진석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활동에 더욱 힘 써야 한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열심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7기 시정철학을 꼼꼼히 뒷받침하면서, 공직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잘 살려, 동두천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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