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29일 2020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의정부시 치매공공후견인 2명(강을봉, 김용배)이 우수후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공후견사업 부문에서 우수 후견인을 수상한 2명의 후견활동 소개 및 교육동영상 제작 등 의정부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 7월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씨리얼이 제작하는 치매공공후견 대국민 홍보영상을 촬영하여 피후견인과 어르신을 지원하는 공공후견인의 의정부시 실제 사례 인터뷰를 통해 공공후견인 사업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치매공공후견사업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이번 우수공공후견인상 수상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을 헌신적으로 도운 후견인의 노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여, 치매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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