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12월 28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에서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주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운영점검지표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율, 지역자원 활용정도, 전반적인 사업 운영의 노력 정도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하여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결정한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장애인의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 확대, 지역사회 등록장애인 5%이상 확보, 협력기관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전문적·차별화된 재활사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은 물론 장애인식개선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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