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비대면 종무식 경자년 마무리“보이는 라디오, 코로나 극복 희망 서구”행사로 직원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경자년 마지막 날 청사 장태산실에서 비대면 종무식 “보이는 라디오, 코로나 극복 희망 서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의 관례적인 행사 대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도 청 내 방송과 유튜브 등 비대면으로 행사에 동참하였다.
보이는 라디오 방식의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정형화된 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노고가 많은 직원과 희망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21년에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담대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