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복순)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나눔 행사를 이어온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에도 떡국떡 370박스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 “매년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부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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