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과 따뜻한 정나눠- 후원금 100만원 전달-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이현상)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현상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선행이 지역사회에 확산된다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다”며,“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산시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9일 기부된 후원금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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