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0년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우수기업 기관 선정-우수기업 기관에 현판 및 지정서 교부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 활성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8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한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활동을 평가해 우수기업 기관을 선정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 삼성전자 TSP총괄,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한국토지주택공사 아산에너지사업단, 호서대학교를 우수기업 기관으로 선정하고 현판 및 지정서를 교부하며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아산시에 입주한 기업 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하천의 수질개선 및 건강한 생태환경 보전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수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 운동으로 현재 총 42개의 기업(기관 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관이 아닌 민간이 주도해 하천을 보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하천 분담구간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하천정화 활동과 더불어 토종 식물의 서식 환경을 저해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하고 수생식물을 식재하는 등 건강한 생태도시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기업 등과 함께하는 수생태계 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등에서는 아산시 환경보전과 실개천생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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