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수제마스크 제작 배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록)는 지난 23일 재봉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제작해온 수제마스크 1200여 장을 각 마을에 전달했다.
이미 「코로나19」발생 초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수제마스크를 제작 배부한 바 있는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면역력이 떨어지는 관내 65세이상 주민 전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것을 목표로 마스크 제작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 9월부터 나눔실천을 위해 모인 재봉자원봉사자 10여 명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다수가 모일 수 없는상황에서 조를 편성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수제마스크를 제작해왔다.
윤태록 위원장은 수제마스크 제작에 동참해준 자원봉사자분들과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가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요즘 이제 마스크 착용은 생활의일부가 된 만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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