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20년도 토지정보 종합평가 부동산관리 분야에서 기관 표창(장려)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종합평가는 시·군간 적극적인 업무 수행 및 선의의 경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지행정, 지적행정, 부동산관리, 공간정보, 주소관리, 지적재조사 등 6개 분야에 대한 실적 평가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 기획부동산 불법(편법)행위 근절, 부동산 허위매물 및 집값 담합 근절,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운영, 불법 중개행위 지도·점검, 부동산실명법 위반 조사 등 10개 지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결과 부동산관리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시는 무등록 중개행위와 자격증 대여행위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제작’과 부동산거래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부동산 관련 업무 Q&A 책자’ 배포 등이 수범사례로 채택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확립을 위한 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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