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12월 22일 ‘2020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시·군 정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정책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작은도서관 지원 정책, 개별 작은도서관 운영실태, 작은도서관 역량 강화 등 5개 지표 12개 세부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의정부시는 현재 총 42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철역, 동 주민센터, 아파트 등 각자의 자리에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일 도서관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의정부’라는 목표 아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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