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연말연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11일간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중단 한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에 맞춘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조치다. 대상은 배미수영장 등 실내체육시설 10개소, 물환경축구장 등 실회체육시설 35개소다.
한편, 시는 휴관 기간 중 소독과 청소를 철저히 하고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해 2021년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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