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에 걸쳐 각 분과 임원과 운영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적극적인 이행과 실천을 위해 5개 분과(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너른고을생태, 도시농업, 공동체활성화)로 재구성했다.
각 분과 임원은 ▲재생에너지분과 위원장 양병윤, 총무 서대원 ▲기후변화분과 위원장 박종상, 총무 임창휘 ▲너른고을생태분과 위원장 김경자, 총무 홍흥숙 ▲공동체활성화분과 위원장 김분재, 총무 원수현 ▲도시농업분과 위원장 김경숙, 총무 정영화로 선출돼 각 해당위원회의 운영과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양병윤 재생에너지 분과위원장을, 부위원장에는 김경숙 도시농업 분과위원장을 선출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한 단계 도약해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된 거버넌스 추진기구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광주시의 민·관 협력기구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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