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가 지난 22일 2020종목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매뉴얼 오리엔테이션을 대체하는 화상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화상 회의는 천안시롤러스포츠연맹 관계자와 천안시체육회 경영기획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롤러스포츠클럽 설립을 위한 실무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체육회는 2020종목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 선정으로 5년간 4억원의 국비와 시비 1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천안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활용해 롤러스포츠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앞으로 천안시체육회는 각종 회의와 업무협의에 비대면 화상 회의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천안시체육회가 솔선수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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