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영상편집실     ©의왕시

의왕시 대표 청소년 미디어채널 역할을 하게 될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모아TV’가 25일 자정에 오픈한다.

‘모아TV’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콘텐츠 제작단 청소년을 주축으로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영상미디어 영역의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오픈하는 채널이다.

‘모아TV’운영을 위해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구축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영상 기자재를 구비하였고 소프트웨어, 전문 편집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1인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뉴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욕구가 높은 관내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관련 교육과 미디어 진로체험,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 활동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아TV’오픈 콘텐츠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지역 청소년에게 재미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부모와 청소년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모아TV’는 지난 1일 홍보영상을 선공개했으며, 선공개 영상은 채널 오픈 홍보 및 모아TV 이벤트 관련 영상이며 유튜브 시청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재선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모아TV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활동과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여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활동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