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자율방재단(단장 김광수)은 21일 오전 와부읍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핫팩, 생수, 컵라면 등의 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김광수 와부읍 자율방재단장은 “임시선별검사소에 많은 주민들이 검사를 받아 무증상과 잠복감염원을 찾아내어 하루속히 코로나가 퇴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 치매안심센터 백종숙 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준 와부읍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별검사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부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16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돼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도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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