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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프로그램 ‘오르골 제작소’ 코로나로 차가워진 마음을 따듯한 연주로 녹이다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0/12/21 [11:07]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프로그램 ‘오르골 제작소’ 코로나로 차가워진 마음을 따듯한 연주로 녹이다

뉴스코어 | 입력 : 2020/12/21 [11:07]

▲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프로그램 ‘오르골 제작소’  © 여주시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 ‘오르골 제작소’는 나무상자를 직접 조립해서 오르골을 설치하는 ‘오르골 만들기’와 오르골을 연주하기 위한 ‘악보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성취감 및 음악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가자의 학부모는 “코로나 때문에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가 집에서 오르골을 만들고, 음악을 들으며 주말 내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다”라며 소감을 나눴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경우 청소년들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도록 위생 및 방역 부분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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