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중앙로타리클럽, 일산서구청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희망나눔 장학금’ 기탁- 관내 저소득층 학생 10명 선정해 ‘희망 나눔 장학금’ 전달 예정
고양시 일산서구청(구청장 명재성)은 12월 18일 일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대운) 측으로부터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 받아 일산서구 관내 저소득층 학생 10명에게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일산중앙로타리클럽 측의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일산서구청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학생 10명을 선정해 각각 30만원씩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일산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고양시 관내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해서 저소득층 아동 의료비 지원, 이동도서관 책 기증 등의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대운 일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는 로타리클럽의 깊은 정신을 이어 받아 학생들이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일산서구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힘든 시기임에도 장학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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