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8일까지 ‘구리 방역 안심식당’ 사후관리 점검실시구리 방역 안심식당 지정업소 208개소에 음식문화 개선 용품 지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전국 공통 3대 수칙과 구리시 방역준수 행정명령 7대 실천수칙을 우수하게 지키고 있는‘구리 방역 안심식당’ 208개소에 대하여 오는 18일까지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시 10대 수칙 중 한 가지라도 불이행을 하고 있는 식당이 있으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하여 지정 해제한다. 또한 신규 신청 업소에 대해서는 평가를 실시하여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구리시 인증 안심식당 스티커를 발급받아 식당 입구에 붙였고, 지난 11월 음식문화 개선 실천 캠페인과 더불어 남은 음식 포장용기, 덜어 먹기용 집게, 위생마스크, 손소독제 등 음식문화 개선 위생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하여 사회·경제적으로 힘드시겠지만 새로운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식당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여러 번 확진자가 음식점을 경유했지만 건강상태질문지 작성 등 방역수칙의 준수로 신속하게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다. ‘구리 방역 안심식당’은 안심하고 이용해도 되는 식당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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