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100명에게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준비한 차렵이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한파 취약계층에게 차렵이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방한용품 지원대상자는 지난 10월경 난방기기 일제 점검 및 조사에서 노후된 집에 거주하여, 한파가 취약하거나, 난방용품이 오래되어 구입이 필요한 대상자 100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방한용품을 전달하였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방한용품 지원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요동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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