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복지상담실에서 2020년 제50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무한돌봄팀장과 사례관리사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고, 최근 발굴한 위기가구 중 6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로 선정함과 동시에 사례관리를 진행 중인 3가구의 어려움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약 한 시간 동안의 토의와 의견교환을 통해 생계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비가 없어, 동절기 동안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가구들에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와 민간 복지사업을 연계하기로 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고난도 및 집중 사례관리의 체계적인 운영과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매주 사례회의를 개최하며, 업무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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