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포상제 2명 장관상- 충남 시설 중 가장 많은 수상자 배출 및 장관상과 이사장상 등 쾌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실시한 청소년포상제 금장 포상식에서 충남에서 가장 많은 은장 10명, 동장 19명을 배출하고, 전국 체험수기 공모에서 2명이 여성가족부장관상, 4명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9세~13세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 등 4가지 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며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청소년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비대면, 개인적 활동을 통해 4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충청남도 청소년수련시설 중 최대 규모로 10명이 은장, 19명이 동장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체험수기 공모에서는 강승주(신방중학교 1학년), 이지수(삼은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고, 이동우(불당중학교 1학년), 안나연(삼은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양승훈 지도사는 우수 지도자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심해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자기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