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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신창면, 온양2동 선정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2/17 [10:08]

아산시, 2020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신창면, 온양2동 선정

곽금미 | 입력 : 2020/12/17 [10:08]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실시한 2020년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신창면과 온양2동이 선정됐다.

 

시는 읍면동 종합평가를 통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책임행정을 실천하고자

 

대민행정 최일선인 관내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같은 시·군 종합평가 지표와 친절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실적, 산불방지대책 활동 실적 등 자체 선정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읍·면 지역과 동 지역을 분리, 지표별 절대평가를 거쳐 최고 득점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오세현 시장은 “읍면동 종합평가를 통해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됐다고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31일 2020년 종합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신창면과 온양2동에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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