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와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및 사업수행기관 면접’을 16일 실시했다.
면접분야는 사업유형에 따라 일반형일자리 87명(전일제: 70, 시간제: 17),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관련 기관 5개소이다.
신청자의 사업 참여 가능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선발기준표와 상담의견서를 통한 면접을 시행했으며 12월 21일 대상자를 최종 확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회복지업무 등 행정업무를 보조하거나 기타 복지서비스 기관 단체 시설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041-536-873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등록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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