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초촌면위원회(위원장 이형헌)는 지난 12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바르게살기 초촌면 여성회장 장영희씨댁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초촌면 바르게살기 회원 10여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준비하고, 장을 담그고, 포장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형헌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담가진 고추장 80통은 초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되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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