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은 지난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된 인천일보 주최 ‘제5회 경기의정대상 전수식’에서 ‘정책연구 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5회를 맞은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예산절감·주민소통·정책연구·우수조례·매니페스토 등 6대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유승영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과 의정연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또한, 평택 사회적경제 연구회, 평택미군기지 연구회,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및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219회 정례회까지 재난 기본소득 지원에 대한 근거 조례, 평택시 협치 기본조례안 등 총 23건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유승영 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시민을 대표해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평택시 시정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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