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찾아가는 행복키움 긴급수리 콜센터」 운영- 12월 15일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에스이기공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생활불편 사항 긴급처리 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2월 15일(화)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구선희),에스이기공협동조합(대표 이상준)과 취약계층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찾아가는 행복키움 긴급수리 콜센터」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긴급하게 수리 등이 필요할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콜센터(☎ 041-532-0459)에 연락하면 48시간이내에 출동하여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로 전기·가스·배관 등 점검 및간이정비, 소규모 집수리 및 기타 생활 불편 사항 처리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할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선희 회장 및 이상준 대표는 “취약계층이 다양한 사회적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위탁관리 및 수행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체감도 향상 및안전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아산형 복지체계 마련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형 복지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현재 아산형 긴급복지사업 추진 등 8가지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안정망 구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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