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SP총괄은 10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핸즈온 목도리와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 키링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목도리와 키링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덕)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34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각각 지원될 계획이다.
아산시지역아동센터 34개소와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에 반사돼 운전자에게 아이들의 위치를 알리는 효과를 가진 ‘교통안전 반사키링’ 576개를 지원하며 노인복지관 2개소(아산종합, 동부)에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 672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TSP총괄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우리의 정성이 지역 아동이 안전한 아산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TSP총괄은 지난 4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마스크 지원, 5월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선물세트 지원, 지역아동센터에 희망 Safety KIT 지원, 6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손소독제 지원과 어린이 안전우산을 지원했으며, 9월에는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교육을 위한 핸즈온 업싸이클링 인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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