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2017년 첫 인증, 2023년 12월까지 자격 유지
원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검증, 3차 암행평가를 거쳐 원주시를 비롯한 재인증 9개 기관 및 신규 2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처음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은 원주시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3년 12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의 시설, 환경 및 민원 서비스를 평가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원주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운영제도, 콜센터, 민원 1회 방문 상담제, 민원조정위원회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액자 및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민원실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도구 배치, 도움 벨 설치 등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노력해온 점이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우 민원과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고품질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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