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내개산마을(부녀회장 장순덕)에서는 지난달 27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펼쳤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마을주민 약 30여 가구가 참여했으며, 모금한 성금 111만원은간암치료 후 다리골절로 입원해 병원비로 고생중인 마을주민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장순덕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에 계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한 행사에 많은 주민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투병중인 어르신의 병원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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