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달 30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희망비전요양원 제88호 착한일터로 합류했다.
박정희 원장은 “직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사랑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나눔으로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 지역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제도권에서 소외되는 시민을 지원하여, 정부지원 복지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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