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방위 사이버교육 12월 6일까지 연장코로나 19로 집합교육 어려워져 기간 연장키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민방위 사이버교육기간을 오는 6일까지 연장한다.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 19에 따른 감염예방을 위해 기존 집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지난달 30일까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비상소집 등 보충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워 기간을 연장했다.
대상자는 세종지역 민방위대한 교육 미이수자들이다.
사이버교육은 24시간 PC·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시스템(www.cdec.kr)에 접속해 참여가 가능하며, 1시간 동안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후 문제풀이를 하면 이수할 수 있다.
강성기 시 시민안전실장은 “민방위대원들의 교육이수율을 제고하고 교육 미이수로 인한 연차 미상향 대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했다”며 “사이버교육을 필히 이수해 대원으로서 의무를 적극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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