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위원장 이선범)는 지난 24일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후원물품 및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선범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아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중읍에서도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하며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낮 시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호자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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