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일동쉼터는 지난 8월 기존 일동농업인의 집 자리에 개소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등 포천시 동북부지역의 지역주민에게 치매환자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일동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치매치료비 지원,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상담 업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일동쉼터 개소로 접근성이 취약한 포천시 북부지역의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의 중증화를 억제하고 사회적 비용 경감 등으로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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