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따뜻한 동행 프로젝트의 첫 번째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으로 생활체육팀 직원들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키트를 구입 후 제작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저개발도상국가의 신생아들을 위한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한다.
두 번째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 활동으로 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 기부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후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생활체육팀 직원은 “처음 참여하는 신생아 모자 뜨기가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희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 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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