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이 2020년 원곡면 직원들의 다양한 청렴 활동을 사진집으로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원곡면에서 발간한 사진집 ‘2020 원곡면 청렴이야기’는 총 3개의 챕터로, 챕터 1은 ‘청렴을 말하다’로 원곡면 직원들 본인의 청렴표어 설명으로 구성했으며, 챕터 2는 ‘청렴을 향한 다짐’으로 원곡면 직원들의 올 한해 청렴 활동사진을 담았다. 마지막 챕터 3은 ‘청렴을 알리다’로 원곡면 청렴 활동에 관한 기사들로 구성했다.
앞서 원곡면은 청렴은 어려운 것도 특별한 것도 아니며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가치이자 지켜야 할 덕목인 점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쉽게 청렴을 접할 수 있도록 원곡면 청렴송 제작, 청렴 벽화 조성, 청렴 전시회 개최, 청렴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청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이번 청렴이야기 사진집 발간을 통해 안성시 공직사회에 청렴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 또한 청렴한 공직사회를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면은 제작된 청렴이야기 사진집을 안성시 기관사회단체에 배부하여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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